천안시,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적극 홍보 나섰다!
- 오는 18일부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 전면시행 - 동남·서북보건소, 마약류 취급 800여 개소에 시스템 사용법 홍보 및 지원 [천안/ctn]김태연기자 = 천안시 동남·서북구보건소(소장 조만호)가 오는 18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의 조기정착을 위해 올바른 시스템 사용법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은 마약류의 올바른 관리와 오·남용을 막기 위해 마약류의 제조·투약·폐기까지 모든 취급과정을 보고·수집·모니터링 하는 시스템이다. 18일부터 모든 마약류를 취급하는 수출입업자, 제조업자, 원료사용자, 도매업자, 마약류관리자, 학술연구자, 소매업자, 의료업자 등은 마약류 취급 시 마다 그 취급내역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보고해야 한다. 특히, 마약과 불법유출 및 오·남용이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