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올 제 1차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 력사와 함께하는 노후 가옥 수리를 통해 지역에 온정 나누는 기회 마련 [사회/ctn]가금현 기자 = 당진화력본부(본부장 박상준)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정미면 소재 조손 가정을 방문 올해 첫 번째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시행했다. '사랑의 집수리'는 당진화력이 대한적십자사 당진지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당진 관내 노후 가옥을 수리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으로써 이 날 봉사에는 당진화력 및 한전산업개발(주)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방문한 가정은 할머니와 손자 셋이 사는 조손 가정으로 전기시설이 노후돼 가족들이 불편함을 많이 느꼈고 특히, 깨진 세면대와 변기는 불편함을 넘어 아이들이 사용하기에 위험하기 까지 했다. 보수작업은 노후전기시설 교체, 화장실 전면 보수, 도배 및 장판 교체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