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자치행정국 직원 사랑나눔 봉사활동 펼쳐
- 행복마을 짜장면 급식봉사 및 환경정화로 이웃사랑 실천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시 자치행정국 직원 100여명은 지난 26일 지적장애인과 중증장애인이 거주하는 사회복지시설인 행복마을(서구 원정동 소재)을 방문해 사랑나눔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자원봉사활동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작은 관심과 정성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자원봉사 대축제 기간에 직원들이 솔선수범하자는 의미로 6개 부서가 적극 동참하면서 이뤄졌다. 이날 자치행정국 직원들은 짜장면 나눔봉사와 시설 내·외부 환경정화활동 등 부서별 역할을 분담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시설주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생활공간 2개동 청소, 거동이 불편한 거주인 산책을 도왔으며, 짜장면 200인분을 만들어 점심식사를 함께 했다. 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