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우기 전 소하천 재해복구 완료 '온 힘'
- 현재 복구율 72.1% 달성, 소하천 남은 5개 지구 등도 복구작업 순조[천안/ctn]김태연기자 = 천안시는 장마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소하천 등 재해복구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를 조속히 마무리하기 위해 수해복구 추진전담팀을 구성하고 720억 원의 예산을 확보, 매월 수해복구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사업을 조기 완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현재 복구대상 154곳 중 111곳을 복구 완료했으며 40곳은 복구진행 중이고 3곳은 설계 중으로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 중이다. 특히 제방이 유실되거나 붕괴된 소하천 33곳에 대해 62억 원을 투입해 현재 28곳은 마무리했으며, 북면 오동천·은석천·팔골천과 동면 하장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