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고용률 70% 달성 목표...올해 일자리 7400개 만든다
- 황명선 논산시장, 일자리를 위한 일자리가 아닌, 지속가능한 논산형 일자리 창출 [논산/ctn]정지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일자리 넘치는 동고동락 논산' 구현을 위한 일자리 목표공시제를 본격 추진한다. '일자리 목표공시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임기 중 추진할 일자리 목표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일자리 대책을 제시하고 실천하는 지역고용 활성화 전략이다. 시는 올해 일자리 7,400개 창출 및 고용률 70%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일자리지원센터 운영과 지역실정에 맞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발굴·운영, 창업 생태계조성, 청년·신중년·여성 등 지역 맞춤형 일자리, 일자리 지원체계 인프라 구축 등 지속가능한 인력확보와 실업률 저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차별화된 일자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