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부시게' 김혜자X한지민, 다르지만 같은 2인 1색 닮은꼴 케미
[연예/ctn]홍유선 기자 = '눈이 부시게' 김혜자와 한지민이 다르지만 같은 두 '혜자'로 색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인다.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후속으로 오는 2월 11일 첫 방송 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김수진)가 17일, 몸은 70대지만 영혼은 20대인 '같은 혜자, 다른 느낌'의 김혜자, 한지민의 스틸컷을 첫 공개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2019년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눈이 부시게'는 주어진 시간을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잃어버린 여자와 누구보다 찬란한 순간을 스스로 내던지고 무기력한 삶을 사는 남자, 같은 시간 속에 있지만 서로 다른 시간을 살아가는 두 남녀의 시간 이탈 로맨스를 그린다. 김혜자와 한지민의 특급 만남을 성사시킨 '눈이 부시게'는 자신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