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마무리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군은 18일을 끝으로 5일 동안의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은 5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실시됐다. 훈련 1일차에는 재난초기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군청 직원을 대상으로 비상소집훈련을 실시했고, 2일차에는 지진대응 건물붕괴 및 화재대응 역량강화를 위한 상황판단회의 및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중점훈련인 16일 3일차에 실시한 현장훈련에는 김태호 군수권한대행이 직접 주재한 가운데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KT예산지점, 한국전력공사 예산지사, 육군 제1789부대 4대대, 예산종합병원, 명지병원, 대한적십자사 예산지부협의회, 예산여자중학교 등 관내 15개 유관기관․민간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