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휴가철 빈집털이 예방법
[기고/김영란 순경 = 서산경찰서 성연파출소] 무더운 더위를 피해 국내·외로 휴가 계획 세우신 분들 많으시죠?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범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고, 경찰청에 따르면 여름 휴가철인 7~8월에 '빈집털이 절도'가 평소보다 20~30%증가한다고 합니다. 휴가철 빈집 털이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창문, 현관 등의 문단속을 철저히 하고, 저층은 창문개폐 경보기를 달아 외부에서 창문이 열릴 때 경보음이 나게 것이 좋습니다. 가장 기본적이지만 빈집털이의 60%이상이 열린 문으로 들어간다는 것입니다. 외출시 꼼꼼하게 한번 더 점검해야 합니다. 둘째, 외부침입이 가능한 장소에 방범창 등을 설치하거나 CCTV·가스배관 철침판을 설치하는 등 방범시설물을 보완하세요 셋째, 휴가 중 우유·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