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함무라비' 성동일, 버럭 판사 VS 쭈글美 가장 극과 극 온도 차 포착
[연예/ctn]홍유선 기자 = '미스 함무라비' 성동일이 대체불가 연기력으로 카리스마와 능청을 오가며 현실감 100%의 판사를 선보인다. 오는 5월 2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연출 곽정환, 극본 문유석) 측은 26일 현실주의 판사 한세상의 극과 극 온도 차가 돋보이는 성동일의 캐릭터 컷을 공개해 기대를 끌어올리고 있다. '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고아라 분),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임바른(김명수 분),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한세상(성동일 분),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생활밀착형 법정 드라마다. 거창한 사건이 아닌 우리 주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