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함무라비' 고아라X김명수X성동일, 세상 따뜻한 '진짜' 판사들의 이야기 탄생 예고
[연예/ctn]홍유선 기자 =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 김명수, 성동일이 인간적이고 따뜻한 법정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는 5월 21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연출 곽정환, 극본 문유석) 측은 14일 공감지수를 높이는 본 예고편을 공개했다. 앞서 달라도 너무 다른 박차오름(고아라 분), 임바른(김명수 분), 한세상(성동일 분)의 범상치 않은 개성으로 웃음을 자아냈던 티저 영상과 달리, 이번에 첫 공개된 예고편은 사람 냄새나는 판사들의 진지한 고민을 담으며 눈길을 끈다. '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임바른,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