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사시대 유물 발굴하고 불도 피워보자~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광역시는 2018 대전사랑 문화유산교육 사업 오감오락 역사탐험대(선사시대로 고고씽)를 지난 6일 시범운영하고 11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오감오락 역사탐험대는 역사교육과정이 시작되는 4학년을 대상으로 대전지역의 대표적 문화유산을 직접 찾아가 탐방하고 체험하며 배우는 역사교육 프로그램이다. 2개월 단위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노은동유적(4~5월 선사시대로 고고씽)과 동춘당공원(6~7월 명가 나들이), 우암사적공원(8~9월 회덕에서 우암과 함께 노닐다), 단재 신채호선생 생가지(10~11월 도리미마을에서 단재샘을 만나다) 등 4곳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당 11회~13회씩 모두 48회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4월과 5월에는 노은동유적(은구비공원)과 선사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