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쓰레기 처리장 늘어'미세먼지 주범'
- 대기질 최악, 청주시 폐기물 소각장 3곳 또 생긴다- 오창읍, 강내면, 북이면 3군데 신설 - 오창읍 후기리 282톤, 강내면 연정리94.8톤, 북이면 장암리 91.2톤…총 3곳 468톤 소각장 신규 건설중 서원구 죽림동에 있는 지역난방공사 굴뚝 전경 [충북/ctn]신동호 기자 = 미세먼지 최악의 대기질 홍역을 앓고 있는 청주시에 미세먼지 주범으로 알려진 소각장 3곳과 증설1곳이 적합 통보를 받거나 소각장 굴뚝 증설을 꾀하고 있어 환경 관계자들과 주민들의 극심한 마찰이 이어지고 있다. 청주시 오창읍 후기리에 A업체가 준비하는 신규소각장은 소각시설 1일 92.4톤x 1기, 94.8톤 x2기로 총3기로 282톤의 대용량 소각장이 신설 준비중에 있어 미세먼지 저감대책에 역행하는 일이 벌어지고 있어 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