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준비 착착
- 100주년 기념사업 특별자문위 발족 [당진/ctn]가금현 기자 =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당진시가 27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특별자문위원회(이하 자문위)를 발족했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정부차원에서 대대적인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3.1운동의 영향을 받아 일어났던 면천공립보통학교 3.10독립만세운동과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이 일어났던 당진에서도 관련 행사를 준비 중이다. 관련 전문가와 기념사업회 관계자, 학계, 종교계, 유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15명으로 구성된 자문위는 앞으로 시에서 준비 중인 100주년 기념행사의 방향과 내용, 예산규모 등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자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편 면천공립보통학교 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