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도시재생사업 본격 추진... 도시재생지원센터 개소
- 화지동 55-6번지, 주민스스로 변화의 동력 이끌어갈 기반 마련 중점 [논산/ctn]가금현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화지동 55-6번지(구 화지동 꽃피는 희망마을)에 도시재생지원센터를 마련하고 9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시는 센터장에 한밭대학교 도시공학과 박천보 교수를 위촉하고, 사무국장 1명, 코디네이터 2명과 함께 논산시 구도심 도시재생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도시재생지원센터는 도시재생정책 사업 전반에 대한 사회서비스 전달자·지원자 역할을 수행하며 주민들의 의견과 정보를 나누는 소통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현장 및 주민협의체 지원 △주민 역량강화 및 전문가 육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주민참여사업 발굴 및 공모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