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신재생에너지 330가구 보급
- 단독주택 100호, 공동주택 230호 태양광 설비 등 지원 [당진/ctn]가금현 기자 = 당진시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정부 에너지 전환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올해 2억9,3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단독주택과 공동주택 총 330가구에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은 가정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를 설비할 때 주민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전체 설치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당진시의 신재생에너지 보급 규모는 단독주택 100호, 공동주택 230호이며, 공동주택의 경우 일반적인 태양광 설비보다 시설이 작은 미니 태양광이 보급된다. 단독주택의 경우 지원대상은 당진시 소재의 단독주택을 소유하고 있으며, 한국에너지공단의 2018년 신재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