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육청 안전대진단 실시, 건축물 안전 위험요소 신속히 제거
- 교육시설 97.3%가 안전한 상태 유지, 위험요소 65건 학교 및 교육청에서 조치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시교육청은 대전 지역 유·초·중·고등학교 등 총 575개교(원)에 대한 '2018년 대전시교육청 안전대진단'이 지난 4월 13일에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대진단은 2018년 2월 5일부터 시작됐다. 1,986개의 건축물과 406개소의 시설물을 점검하고, 총 65건의 위험요소를 찾아내 49건은 학교에서 조치토록 했으며, 16건은 예산을 확보해 교육청에서 중점점검 대상으로 지정하여 신속히 조치할 예정이다. 점검결과 전체 시설물 2,392건 중 97.3%에 해당하는 2,327건이 안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고, 위험요소 주요사항은 누수, 피난안내도 미부착, 균열, 소방시설 불량 및 자재탈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