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ctn]조성찬 기자 = 아산소방서(서장 이규선)는 지난 24일 오후 1시 15분 경 아산시 송악면 역촌리 소재 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 출동해 화물차량 운전자(이모씨/남/68세)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119구조대원 및 구급대원이 사고현장에 도착했을 시 승화물차가 도로 옆 흙벽에 승화물차가 추돌하여 운전자가 차량 안에서 나오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에 현장 출동한 119구조대는 김모씨의 안전을 확보하고, 유압장비를 이용해 요구조자(이모씨/68세/남)를 신속하게 구조하였으며, 119구급대원이 이모씨를 천안소재 병원으로 이송했다.
강석래 구조대원은 "도로는 위험이 상시 존재하는 만큼 운전자들이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과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신속하게 소방차가 현장에 도착해 환자를 구조할 수 있도록 양보 운전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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