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ctn]가금현 기자 = 서산시는 시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 재난안전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시민안전문화대학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서산시에 따르면 시민안전문화대학은 상반기와 하반기로 운영되며 나뉘어 4월에서 6월 말까지, 9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된다.
시민안전문화대학에서는 재난안전 일반, 소방안전, 현장체험 등 11개 과목에 대한 교육이 매주 토요일 서산시 평생학습센터에서 총 11회 실시된다.
서산시민 성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수료 기준은 교육과정 80% 이상 이수 시 수료증을 수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안전교육 전문 인력 양성, 다양한 안전문화 정보 제공, 생활 안전 저변 확대 등 시민 안전의식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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