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함무라비' 고아라X김명수, 성동일 뒷목 잡게 하는 청춘 판사즈 등판!
[연예/ctn]홍유선 기자 = '신입 또라이' 고아라, '원조 싸가지' 김명수, '막말 재판장' 성동일까지 누구 하나 평범하지 않은 판사들이 출격한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두고 있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연출 곽정환, 극본 문유석)가 '버럭 재판장' 성동일의 뒷목 잡게 만드는 '청춘 판사즈' 고아라, 김명수의 범상치 않은 행보를 포착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법원'을 꿈꾸는 이상주의 열혈 초임 판사 박차오름(고아라 분), 섣부른 선의보다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초엘리트 판사 임바른(김명수 분), 세상의 무게를 아는 현실주의 부장 판사 한세상(성동일 분), 달라도 너무 다른 세 명의 재판부가 펼치는 생활밀착형 법정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