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김 가공6차 산업화 기반조성사업 추진 '박차'
- 사업비 37억 원 투자해 김 비즈니스센터, 공동생산지원시설, 착유시설 등 구축 [서천/ctn]임종복 기자 = 서천군은 지난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 가공 6차 산업화 기반조성사업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김 가공특화단지의 6차 산업화 기반을 조성함해 김 수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역의 성장 동력산업을 육성하고, 통합 브랜드 개발, 체험 마케팅 운영 등 다각적인 방면으로 판매를 촉진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서면지역 서천김특화사업협의회(3명), 마른김협회(3명), 서천서부수협김양식협의회(3명)와 함께 김 가공 6차 산업화 사업단을 구성하고 특화단지 내 서천김특화사업협의회 이중우 대표가 단장을 맡았다. 군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