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보건소, 자살예방 유관기관 실무자 2차 협의회 개최
- 민·관·경 정신건강·자살예방활동 공동대응 강화 [예산/ctn]최용관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19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생명존중 인식 향상과 지역사회 자살고위험 조기발견 및 위기상황 공동 대처 강화를 위한 자살예방 유관기관 실무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주민복지실, 경찰서, 소방서, 교육지원청, 노인종합복지관, 충남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 23개 기관 자살예방 업무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자살현황 분석을 토대로 자살고위험군 조기발견 및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운영을 통한 공동대응 방안 모색하고, 자살문제 해결에 대해 토론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2017년 자살사망자가 16명, 2018년 5월 말 기준 자살사망자는 13명, 자살자 29명 중 65세 이상이 10명(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