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일 보령시장, 여름철 피서지 근무자 현지 격려 나서
- 3일에 걸쳐 해수욕장, 해변, 계곡 등 유원지 14개소 방문 근무자 격려 [보령/ctn]임종복 기자 = 김동일 보령시장은 해수욕장과 계곡을 비롯한 관광지에서 피서객의 안전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기관·단체 현장 근무자와 공직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23일과 24일, 26일 3일에 걸쳐 현지 격려에 나섰다. 김 시장은 23일 오전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해 분수·머드·만남·시민탑 등 4개 광장에 위치한 공공기관 및 단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먼저 스카이바이크, 해양구조협회, (사)대천관광협회, 여름안내소, 특수임무수행자회(질서계도), 여름시청 및 경찰서, 임해진료소, 119해변구조대(보령소방서), 물놀이안전센터(보령해경), 신흑자율방범대, 해수욕장지구대,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적십자인명구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