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현 부여군수, 민선 7기 첫 행보 민생 살펴
- 규암면 노화리, 홍산면 좌홍리 찾아 침수 현황 파악 및 대책마련 주문 [부여/ctn]임종복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의 민선 7기 첫 행보는 민생을 살피는 것으로 시작했다. 지난 2일 태풍과 장마의 영향으로 많은 피해가 예견되어,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규암면 노화리와 홍산면 좌홍리 일대를 찾았다. 규암면 노화리는 하우스 침수 피해가 발생해 관련 상황을 파악하고, 후속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농정과 직원들과 동행했다. 또한 논이 침수된 홍산면 좌홍리 일대를 방문해 침수 현황과 배수로를 점검했다. 현재 부여군은 비가 그친 3일 16개 읍면에 정확한 피해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피해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2일 기준 부여군은 규암, 홍산, 장암, 남면, 세도, 부여읍이 피해를 입었으며, 작목으로는 벼, 수박, 멜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