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매운 맛' 중국서도 통했다!
- aT, 2018 시알 차이나(상하이 국제식품박람회) 참가 [경제/ctn]정민준 기자ㅣ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2018 시알 차이나(Sial China, 상하이국제식품박람회, 이하 시알 차이나)'에 참가해 현장 계약 성사와 함께 다수의 제품이 우수 제품으로 선정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 해 19회를 맞이한 시알 차이나는 중국 최대의 국제식품박람회로 aT는 5월 16일(수)부터 18일(금)까지 고추장, 떡볶이소스 등 매운맛 식품을 중심으로 88개 기업이 한국관으로 참여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선 유자차로 100만불의 계약이 성사되는 등 경제적인 성과와 함께 녹차스프레드, 쌀강정 등의 10개 품목이 시알 이노베이션(Sial Inovation)으로 선정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