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명동대흥로상점가, 특성화 시장 육성사업 선정
- 내년 2월까지 3억원 사업비와 각종 서비스 향상을 위한 지원 확보[천안/ctn]김태연기자 = 천안 명동대흥로상점가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에 최종 선정돼 총 3억 원(국비 50%, 시비 50%)을 지원 받는다. '특성화 첫걸음시장 육성사업'은 내년 2월까지 상점가를 활성화하고 근본적인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사전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사업 기간 전문가가 명동대흥로상점가에 상주해 △신용카드와 전자화폐 결제시스템 도입 △원산지표시, 교환, 환불, A/S 등 개선으로 고객 신뢰도를 제고하고 서비스를 향상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위생 및 청결 등 3대 서비스 혁신을 위한 지원 △상인조직 강화 △안전관리 및 화재예방 등 2대 조직역량 강화사업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