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로 태안군수, 달라지는 '해양생태도시 태안' 건설 위한 발품행정!
- 7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기본계획 최종보고회서, 부남호 역간척 및 굴포운하 복원 직접 브리핑 [태안/ctn]이재필 기자 = 태안군은 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가로림만 국가해양정원 기본계획 최종보고회'에서 가세로 군수가 '부남호 역간척을 통한 해양생태도시 조성'과 '굴포운하 복원 및 공원조성'을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양승조 충남지사, 장승재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장, 가세로 태안군수, 맹정호 서산시장, 가로림만 지역 농·어업인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해양환경·생태복원과 해양생물 보호 등 건강한 바다환경을 기반으로, 가로림만을 해양생태 관광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가세로 군수는 이날 토론 및 의견수렴 시간을 통해 '굴포운하 복원 및 공원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