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올해 43개 '천안 맛 집' 지정
- 맛과 질이 우수하고 서비스가 뛰어난 맛 집을 선정해 시민 편의 도모[천안/ctn]김태연기자 =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음식의 맛과 질이 우수한 43개 업체를 '천안 맛 집'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처음 시작한 천안 맛 집 제도는 25개 업체에서 지난해 35개 업체를 지정했고 올해 43개 업체를 지정·운영하기에 이르렀다. 천안 맛 집은 음식의 맛과 전문성, 서비스, 업소의 전통성, 가격의 적정성, 접근성, 위생상태, 영업주 마인드 등을 선정 위원들이 현지평가와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맛 집으로 지정된 업소는 표지판 부착, 시설 개선자금 우선 융자, 위생용품 지원 등 인센티브가 지원되며, 천안시 홈페이지와 천안시공식블로그, 천안소식지, 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