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중국에 무역사절단 파견
- 중국 시안, 충칭 칭다오 지역에 ㈜두리두리 등 관내 7개 기업 파견 - 수출계약 145억원 성과... 중소기업 해외시장 진출 발판 마련 [논산/ctn]정지철 기자 =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6박 7일 일정으로 중국 시안, 충칭, 칭다오 지역에 7개 기업으로 구성된 '2018 중국 무역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무역사절단 파견사업은 수출 다변화 및 수출판로 개척을 위해 해외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에 해외바이어와 1:1 맞춤식 상담기회를 제공하고 상담에 필요한 제반 비용을 지원하는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이다. 시는 지난 4월 참가업체를 모집, 해외 경쟁력과 시장성이 높은 기업에 주안점을 두고 ㈜두리두리, ㈜필젠코리아, 삼일푸드, ㈜보고신약, ㈜성연식품, ㈜보람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