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으랏차 전국 상위권 도약을 위한 힘찬 레이스
[충북/ctn] 신동호 기자 =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오는 5월 26일부터 29일까지 충북 도내 일원에서 진행된다.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교부 21개, 중학교부 36개 종목에 선수 800여명과 임원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충북은 전통적 강세 종목인 롤러, 체조, 수영, 역도, 양궁, 조정, 씨름, 태권도 등 개인종목에서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으며, 축구, 배구 등 단체종목에서도 선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충북도교육청 관계자는 "휴일도 반납하면서 경기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파이팅을 외치는 우리 학생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충주체육관에서 5월 3일(목) 열리는 시·도 대표자 회의 시 대진 추첨이 끝나면 종목별로 맞춤형 전력분석을 실시해 경기력을 극대화시키는 데 최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