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추경예산 3,261억 원 편성, 청년 일자리 창출, 시민안전 인프라 확충
- 기정예산 대비 7.6% 늘어난 4조 6,389억 원 [대전/ctn]정민준 기자ㅣ대전광역시는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기정예산액 대비 3,261억 원 증액된 4조 6,389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 2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예산안은 일반회계가 기정예산 3조 4,887억 원 보다 2,555억 원(7.3%) 증액된 3조 7,442억 원이며, 특별회계는 706억 원(8.6%) 증액된 8,947억 원이다. 일반회계 세입재원은 정부 추경과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 국고보조금과 변경조정분, 그리고 지방교부세, 시비정산 반환금, 세계잉여금 등 2,555억 원 규모다. 이번 추경은 지난 5월 21일 정부추경 실시에 따라 관련 청년 일자리 국비사업의 신속한 편성과 4차산업혁명 육성 및 지역경제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