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2018년도 재난관리 국무총리표창 영예
- 행안부 주관 재난관리평가 최우수기관 선정, 특교세 3억 5천 확 [부여/ctn]임종복 기자 =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도 재난관리평가' 결과 전국 지자체 243개 기관 중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국무총리 표창과 특교세 3억 5천, 포상금 1천5백만원을 받는다고 밝혔다. 평가는 재난관리 핵심역량과 주요 재난안전정책 등의 추진 실적 등 6개 분야, 40개 지표, 91개 세부사항을 실적 점검하고, 현장실사를 병행해 진행됐다. 특히, 평가는 기관 자체평가, 충청남도 현장점검, 행안부 중앙재난관리평가단의 3단계로 민간전문가가 참여해 정밀한 조사가 이뤄졌다. 행정안전부와 충청남도에 따르면 부여군은 재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을 추진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