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전국 생활체육인 화합·축제의 장 '활짝'
- 전국생활체육대축전 10일부터 도내 일원서 나흘간의 열전 돌입 - 17개 시·도 6만명 참가…11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서 개회식 [충남/ctn]홍민기 기자 = 전국 생활체육인들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이 오는 10일부터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한다. '품어라 행복충남, 뛰어라 대한민국'이라는 구호 아래 개최하는 이번 대축전에는 전국 17개 시·도 선수와 임원, 관람객 등 6만여 명이 참가한다. 각 선수들은 10일 오전 볼링을 시작으로, 검도와 게이트볼, 골프, 국학기공, 그라운드 골프, 농구, 당구, 등산, 배구, 배드민턴, 보디빌딩 등 43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룬다. 경기는 천안, 공주, 아산, 서산, 계룡, 금산 등 도내 15개 시·군 58개 경기장에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