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어촌체험마을 특성화 전략 찾는다
- 24~25일 워크숍…전문가 경영진단 모니터링 결과 등 공유 [충남/ctn]홍민기 기자 = 충남도가 어촌특화지원센터 주관으로 24일부터 이틀간 보령 웨스토니아에서 '지속가능한 어촌체험마을 발전전략 워크숍'을 열고, 어촌마을별 특성화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도 및 시·군 담당 공무원, 어촌체험마을 운영 리더 및 마을주민 등 120여 명이 참석, 어촌체험마을의 운영 현황과 전문가 경영진단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했다. 워크숍 첫날인 24일에는 지난 2월 구성된 어촌체험마을 협의체 회의가 열려 어촌마을별 정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더불어 성장·발전할 수 있는 소통협업 플랫폼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어촌체험마을 협의체는 어촌체험마을 간 정보공유 및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조직으로, 도내 어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