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농촌의 미래를 꿈꾸다
- 농업·농촌에서 사회적농업 선도농가 육성으로 문제 해결 [홍성/ctn]한성진 기자 = 홍성군은 현 정부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농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총 사업비 10억을 투입해 내년까지 3년에 걸쳐 '사회적 특구! 큰별 홍성!'을 주제로 다양한 시범사업과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사회적농업 선도농가들을 육성하고 농촌의 문제를 해결하며 전국 최초 유기농업특구로서의 진면모를 보이고 있다. 사회적농업이란 농업의 다원적 기능에 기반을 둔 다양한 서비스를 사회적배려 계층에게 농업인, 지역주민, 중간조직, 학교 등 다양한 주체들의 협업을 통해 제공하는 것으로, 홍성군에서 사회적 농업을 실천하는 곳은 △꿈이 자라는 뜰 △협동조합 행복농장 △젊은협업농장 △생각실천창작소 △풀꽃농원 등이 있다. '꿈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