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수돗물 안심하고 드세요
- 3월 먹는 물 수질기준 전 항목 '적합' 판정 [공주/ctn]이상화 기자 = 공주시(시장 오시덕)가 3월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공주지역 정수장 및 수도꼭지 수질은 모두 먹는 물로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먹는물 수질기준 및 검사 등에 관한 규칙'에 따라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하고 있으며, 노후관 매설지역 수질 확인을 위해 아연 등 10개 항목에 대한 노후 수도꼭지 검사를 매월 실시하고, 급수과정에 따른 수질변화 확인을 위해 pH와 탁도 등 11개 항목에 대한 급수과정 시설별 검사도 분기마다 실시하고 있다. 옥룡, 유구 및 공주정수장에 대한 3월 수질검사 결과를 보면, 미생물 3종,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 11종, 유기물질 17종, 소독부산물 12종 및 심미적 영향물질 16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