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대천초, 2018 충청남도 학생 창의력챔피언 대회 금상 수상
[보령/ctn]임종복 기자 = 대천초등학교(교장 전영배) 4학년 학생들 이유나, 정수민, 임동찬, 윤지황, 이수현, 천희준으로 구성된 '씽크톡톡' 팀은 2018 충청남도 학생 창의력 챔피언대회에서 표현과제, 즉석과제를 우수하게 수행하여 금상(1위)을 수상했다. 그 결과 다음 달 20~22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전국대회에 충남초등부 대표로 출전한다. 이 대회는 특허청과 한국발명진흥원이 주최하며 전국대회에서는 표현과제와 즉석과제, 제작과제 3개를 해결해야 한다. 문제해결 능력, 창의적 표현력, 협동심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표현과제'와 과학·기술의 원리를 이용해 독창적인 구조물을 만드는 '제작과제', 창의성과 순발력을 평가하는 '즉석과제'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 대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