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의 시민과의 대화··11일 둔포면 찾아
[아산/ctn]조성찬 기자 = 민선7기 오세현 아산시장이 시민과의 소통을 위해 아산시 관내 읍면동을 순방하는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더하기 대화'(이하 '희망더하기 대화')가 지난 11일 둔포면을 찾았다. 이날 희망더하기 대화에 둔포면 기관․단체장 35명과 함께 시 간부, 취재진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둔포면 이장단협의회 황선희 재무의 환영꽃다발 전달을 시작으로 둔포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윤보선고택 정비, 여성농업인 바우처 개선안 등의 논의가 이어졌다. 오세현 시장은 "둔포면의 지역발전에 대한 열망을 느낄 수 있었다"며, "각 건의사항에 대해 신중히 경청하고 관련부서와의 논의를 통해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문영 둔포면장은 "둔포면 기관․단체장분들의 둔포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다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