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산 자연휴양림에서 삼림욕과 물놀이를 한번에!
- 내달 19일까지 성수기 운영.. 21일부터는 물놀이장도 개장 [보령/ctn]임종복 기자 = 성주산 자연휴양림에서 삼림욕과 물놀이를 모두 즐겨보자! 보령시는 내달 19일까지 성주산 자연휴양림 성수기 운영을 본격 개시하며, 오는 21일부터는 물놀이장도 개장한다고 밝혔다. 성주산자연휴양림은 산림휴양문화 수요 증가와 캠핑문화 저변확대로 연간 15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해 피톤치드로 가득한 삼림욕을 즐기고 있으며, 여름철 성수기에는 물놀이장도 운영하며 자녀가 있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의 필수코스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3ha(3만㎡)의 면적에 산림문화휴양관 11실과 숲속의집 9동 등 20실의 숙박시설과 취사장, 물놀이장, 야외무대, 야영장, 화장실 등 각종 편의시설은 물론, 편백나무 숲, 황토길 등 휴식공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