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부성2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 바자회 개최
- 관내 7개 단체와 주민이 함께 소년소녀가장을 위해 나눔 동참 [천안/ctn]김태연기자 = 천안시 서북구 부성2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회장 이광복·한종임)는 지난 12일 부성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18 소년소녀가장돕기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잔치국수, 파전, 도토리묵 무침 등 먹거리와 김, 다시마, 수제잼 등을 판매했으며, 부성2동 통장협의회 등 7개 단체와 관내 주민들이 바자회에 참여해 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한종임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바자회 참여를 비롯해 부녀회 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옥 부성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바자회를 통해 아름다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