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公, 태풍, 집중호우 등 대응위해 전국 3,311명 비상근무
- 시설물 정밀 안전점검 및 긴급조치위해 안전점검반도 비상대기- 최규성 사장 등 경영진 전국 집중호우 현장 방문, 대비현황 점검▲최규성 사장이 충남 보령 주교배수장을 방문, 농업기반시설의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사진제공) [경제/ctn]정민준 기자ㅣ한국농어촌공사는 집중호우와 제7호 태풍 '쁘라삐룬'의 영향에 대응해 비상 대비와 피해 상황 점검을 위해 전국 3,311명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전국 각 지역의 피해여부를 점검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집중호우로 인한 농경지 피해 등을 예방하기 위해 전국 426개 배수장을 가동하는 한편, 전국 주요 저수지와 방조제 51개소에서 홍수조절용 방류를 실시하고 있다. 최규성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은 시우량 30mm를 보인 충남 보령 등 전국 집중호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