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이동욱 VS 조승우 소리 없는 전쟁 서막 올랐다
[연예/ctn]홍유선 기자 = '라이프'에 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시청률 역시 상승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JTBC 월화특별기획드라마 '라이프(Life)'(연출 홍종찬 임현욱, 극본 이수연) 2회는 전국 기준 5.0%, 수도권 기준 5.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시청률 상승에 본격적으로 불을 지폈다. 이날 상국대학병원에 메스를 꺼내든 구승효(조승우 분)와 반격에 나선 예진우(이동욱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상국대학병원 낙산의료원 파견 사업의 전모가 드러났다. 구승효가 보건복지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파견제도 도입을 결정했던 것. 병원장 이보훈(천호진 분)은 언론에 알려서라도 파견을 막겠다며 강하게 반발했다. 그러나 구승효와 부원장 김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