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사회배려대상자 우선 민원창구 운영
- 임신부, 노약자, 유아 동반 여성 등은 대기시간 없이 민원처리 가능- 이웃을 위한 배려문화 정착과 출산·육아 친화적 사회 환경 조성 [천안/ctn]김태연 기자 =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임신부를 비롯한 장애인, 노약자, 유아 동반 여성 등의 사회배려대상자 민원이 우선 처리될 수 있도록 민원창구 환경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우선 창구는 상대적으로 대기시간이 힘든 임신부, 장애인, 노약자 등 사회배려대상자들의 민원이 우선 처리될 수 있도록 도와 불편함은 최소화하고 만족도는 높이고 있다. 사회배려대상자는 번호표를 받지 않고도 민원을 처리할 수 있고 창구가 비어있을 때는 일반 주민들이 민원을 처리할 수 있다. 시는 사회배려대상자 민원창구를 확대해 나가 배려가 필요한 이웃을 위한 관심, 나눔 문화 정착으로 출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