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대전광역시장 민선 7기 '시민의 정부, 경제현장에서 출발'
- 스타트업․벤처기업,'혁신생태계 구축으로 2000개 스타트업 육성' [대전/ctn]정민준 기자ㅣ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이 민선 7기 '시민의 정부'출범과 동시에 경제현장을 찾아 나섰다. 태풍 북상으로 취임식을 취소한 허 시장은 2일 오전 취임선서 이후 첫 외부 일정으로 스타트업․벤처기업, 대전산업단지, 대전상공회의소 등 지역경제 현장을 방문했다. 허 시장이 출범과 동시에 경제현장을 찾아 나선 것은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는 것은 물론, 시민들에게 일자리 경제시장의 모습을 분명하게 각인시키겠다는 의지로 읽힌다. 허 시장이 당선자 신분으로 국비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찾아다니고, 민선 7기 가장 중요한 현안으로 경제활성화를 꼽고 있다는 점에서 이 같은 행보는 민선 7기의 방향성과도 무관치 않다는 분석이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