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보건진료소, 농촌 교육·문화·복지사업 운영
- 농촌지역 주민 건강증진 위해 보건진료소가 함께 합니다 [공주/ctn]이상화 기자 = 공주시가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보건진료소를 통한 다양한 주민 보건복지·문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어촌희망재단의 '농촌 교육·문화·복지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1억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관내 5개 보건진료소(추계, 왕흥, 마암, 모란, 장원)에서 각종 건강증진 및 주민복지교육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농촌 면단위 내에서 15명 이상의 주민으로 구성된 공동체를 지원함으로써, 농촌의 교육·문화·복지여건을 개선하고 농촌지역 주민 스스로 다양한 복지프로그램 실행이 가능한 환경 조성과 역량 개발을 높이는 주민 참여형 보건복지사업이다. 현재 농어촌희망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