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김은숙 작가 논산시청 방문...4일 논산서 첫 촬영
- 5월 3일 김은숙 작가 논산시청 방문, 촬영 협조에 도움 준 논산시에 감사마음 전해 [논산/ctn]정지철 기자 = 2018년 화제작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이 뜨거운 관심 속에 4일 논산서 첫 촬영을 시작한다. 김은숙 작가는 지난 3일 논산시청을 방문, 드라마 촬영 협조에 도움을 준 논산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미스터 션샤인'(극본 김은숙·연출 이응복)은 '도깨비', '태양의 후예' 등 흥행신화를 이끈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미스터 션샤인'은 tvN 채널과 네이버TV캐스트, 공식SNS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