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을 운영
[충북/ctn]배이정기자 = 진천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센터장 이철규)은 약 4개월간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과 충청북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지원으로 직업역량강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괴산군, 증평군, 진천군청소년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진행되며, 9명의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자립지원을 위해 3단계로 나누어 실시한다.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1단계 진로탐색 및 동기부여 프로그램은 5월 14일부터 두드림기본교육으로 진행되며, △2단계 기초기술훈련은 사무직종과 미용(헤어,네일) 등 두가지 직종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3단계 직장체험은 약 3개월간 직장에 투입되어 인턴십을 진행한다. 이후 직업훈련 및 취업현황 파악과 더불어 개인상담 등 사례관리를 통해 취업하여 적응 할 때 까지 계속적으로 사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