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허브화는, 홍성군 금마면처럼
- 마을복지는 마을 복지사가 답이다 [홍성/ctn]한성진 기자 = 지난 17일 충남도청의 CNITV 방송 제작진들이 카메라 및 장비를 들고 급작스레 금마면을 방문했다. 충남 넷 제작진들이 금마면을 갑자기 방문한 이유는 금마면이 충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복지 허브화 사업의 수범사례로 입소문을 탔기 때문이다. 금마면에는 총 27명의 마을복지사가 활동 중이다. 금마면 마을복지사(대표 이경숙) 27명은 마을별 복지사각지대 및 독거노인을 자체적으로 42명을 발굴해 일대일 결연관계를 형성했다. 또, '말벗' 사업을 통해 대상자들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대상자들이 가장 큰 요구사항인 외로움(고독), 건강(먹거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지 상 차려주기', '김장 담궈 나눠먹기'등 결연부모 모시기 사업 등을 널리 펼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