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 신청 접수
- 1인당 15만원 지원, 대상 나이 만 70세에서 73세로 확대 [공주/ctn]이상화 기자 = 공주시(오시덕 시장)가 여성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이란 문화적 여건이 열악한 농촌지역 거주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미용원, 사진관, 서점, 수영장, 안경점, 영화관, 목욕탕, 농협 하나로마트 등 20개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는 행복카드를 발급해 주는 사업이며, 1인당 15만원(자부담 3만원 포함)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공주시에 거주하고 만 20세 이상 73세 미만이면서 세대원 농지 소유면적이 5만㎡ 미만인 여성농업인(전업농, 겸업농)이다. 또, 국적을 취득하지 않은 여성 결혼이민자는 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