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2018 서구 힐링아트 페스티벌' 오는 25일 개막
- 홍진영, 변진섭, 울랄라세션, 신현희와 김루트 등 출연 [대전/ctn]정민준 기자 = '대전 서구 힐링 아트 페스티벌'이 '상상 자극! 문화 공감!'을 슬로건으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보라매공원과 샘머리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서구는 '대전 문화 예술의 중심지 서구'의 정체성을 담아낸 이번 축제를 일상에 지친 사람들의 심신을 달래주는 차별화된 '문화 예술 힐링 축제'로 야심 차게 준비 중이다. 축제 첫날인 25일은 오전 10시부터 샘머리공원 중앙광장과 보라매공원에서 동 주민 화합 그리기를 시작으로 서구힐링 마을 합창축제와 중국․몽골 전통공연이 펼쳐지고, 오후 7시 30분부터 시작되는 개막식은 미디어아트를 활용한 퍼포먼스와 함께 홍진영, 변진섭, 울랄라세션, 신현희와 김루트 등 유명가수의 축하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