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2018 신규공무원 내고장 바로알기 워크숍 가져
- 지역의 문화재 등 명소 견학과 현장체험 실시로 애향심 갖는 기회 마련 [공주/ctn]이상화 기자 = 공주시가 지난해 임용한 신규 공무원 58명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4일까지 내고장 바로알기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공주의 명소와 농촌을 두루 체험함으로써 지역에 대한 애향심 고취 및 지방공무원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고 공주시 홍보활동 요원 으로 활용해 나가고자 마련됐다. 주요 활동 지역으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공산성과 송산리고분군을 비롯해 공주석장리박물관, 계룡산 도예촌, 마곡사, 황새바위, 충남역사박물관, 공주역사영상관, 박동진 판소리 전수관, 민속박물관 등 공주의 역사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또한, 음식체험을 할 수 있는 이삭농원, 석송목장을 비롯해 공주산..